최초의 AI 신약 개발 회사 - 슈뢰딩거



3. 주식 전망
1세대 AI 신약 개발 기업
슈뢰딩거는 2020년에 나스닥에 상장된 최초의 AI 신약개발 회사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과정을 반도체 칩에서 가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양자역학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이 회사는 De novo, Maestro, FEP+, Glide, Jaguar 등의 신약개발용 소프트웨어를 구독형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재료과학 분야로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가상 탐색 툴인 GLIDE와 결합 친화도 예측 툴인 FEP+가 있습니다.


2분기 말 기준으로, 이 회사는 Top20 바이오텍 기업을 포함해 1,785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연간 계획 금액(ACV)이 십만 달러 이상인 기업은 222곳, 백만 달러 이상인 기업은 27곳입니다.

인정받는 기술력
파트너사인 Agios Pharmaceuticals(AGIO)는 항암제 사업부를 Servier 사에 매각하기 전에, 이미 IDH1과 IDH2 저해제인 Tibsovo(ivosidenib)와 Idhifa(enasidinib)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9년에 아틀라스 벤처와 함께 설립한 님버스 테라퓨틱스는 경구형 TYK2 저해제인 NDI-034858(TAK-279)을 만들었으며, 이 기술은 다케다에 총 60억 달러(선급금 40억 달러 포함)에 이전되었습니다. 현재 이 약물은 임상 3상 단계에 있으며,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연구 중입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보면 슈뢰딩거의 기술력은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약 개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기반 약물 설계 기술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 후보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 주가 및 주식 전망을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oap77777/223596759127
슈뢰딩거 - 주가 배당 주식 전망 분석 AI 신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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