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SPYI vs. SPY vs. XYLD, JEPQ vs. QQQ vs. QYLD
$SPY $SPYI $XYLD $JEPQ $QQQ $QYLD 커버드콜의 떠오르는 양대산맥 SPYI JEPQ를 한번 보니 배당금을 지수형 재투자로 재분배 한다는 전략에 S&P500과 나스닥을 얼마나 추종하면서 배당을 유지하는지, 하락과 상승을 얼마나 잘 따라 가는지 비교가 필요하다.SPYI가 상방쪽이든 하방이든 지수와 유사성을 보이고 있고 상승시 커버드콜 상단에 막히는 것을 보상하기 위해 추가적인 콜옵션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상승시에도 기초자산을 최대한 지속적으로 추종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JEPQ도 나스닥지수를 잘 따른다고 해도 상방이 막힌 구조는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커버드 콜 투자의 단점인 상방이 막힌 구조를 어떻게 보완하느냐이고 그런 점에서 우선은 SPYI에 배당 재투자를 시작할 생각이다. 기초자산은 떨어져도 다시 오르고 상승할 것이다. 주식의 역사가 그랬다. 그러나 커버드 콜은 하락은 함께하고 상승시에는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시간이 된다.이런 상황이 몇 년 계속되면 결국 자본금 하락으로 이어지는데 나스닥은 S&P500보다 변동성이 커서 커버드 콜의 특성상 장기적으로는 상대적 주가수익비율이 줄어들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구조적 한계가 있는 것은 후 순위로 미루고 우선순위에 따라 지수복제와 고배당을 잘 수행하는지 계속 지켜 보면서 SPYI로의 배당 재투자를 잘 이행할 계획이다.이제 배당의 순환구조는 TSLY-SPYI-미국제약 TOP10이며, 테슬라 주가가 30%이상 하락시 부터 배당금과 미국제약주 배당금 또는 매도하여 분할매수하는 순환고리를 만들어 장기적으로 테슬라 주식을 저가에 추가 확보가 가능하도록 하는 동시에 배당금을 통한 현금흐름 개선도 진행해 나갈 생각이다. 상승을 즐기는 자는 오래 투자하지 못하지만, 하락을 즐기는 자는 오래 시장에 머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