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미국 ETF] DRIV - 자율주행 및 전기차 ETF(배터리, 2차 전지, 테슬라, 엔비디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우울한 주식 시장 시기를 보내다가 최근 다시 전기차 및 자율주행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율주행과 전기차에 대한 향후 미래에 대해 의구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저의 의견과는 상관이 당연히 없고요, 사람들의 기대와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해 움직이죠 ㅎㅎ 다시금 전기차 및 자율주행 ETF를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관련 상품 중 가장 규모가 큰 녀석을 살펴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기업 투자하는 'DRIV'입니다. 1. DRIV 개요 운용사: 글로벌 X 현재 가격: 약 33,628원 (23. 7. 6. 기준) 52주 최고가 대비 -2.94% (23. 7. 6. 기준) 시가총액: 1.18 조원 수수료: 0.68% 배당률(연): 1.22% 출시일: 2018년 4월 1일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업에 투자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좋음 2) 시총: 좋음 3) 수수료: 보통 4) 거래량: 좋음 ▶ 전기차 관련 ETF 중에서는 대장입니다. 수수료가 높은 것이 아쉽지만 이 관련 테마 ETF들은 대부분 이 정도의 규모와 수수료이기에 감안하셔야 합니다. 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다음의 분야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에 투자 1) 전기차 2) 전기차 부품 3) 자율주행 기술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각 분야별 편입 시가총액 순으로 편입비중 산정 한 종목이 포트폴리오의 3%를 넘을 수 없음 각 분야별 최하위 속하는 기업은 2% 비중으로 제한 매년 1회 리밸런싱 ▶ 기본적으로 배터리 회사는 보이지 않고요, 세 분야를 나눠서 기업을 편입하네요. 종목의 비중이 3%로 크게 제한하고 있지만 매년 1회 리밸런싱이기 때문에 그동안은 쭉 성장하는 대로 놔두는 형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마 3% 이상이 되는 종목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3. TOP 10 및 투자 비중출처: 이자 ETF 국가 비중 1위 미국 2위 일본 3위 중국 분야별 비중 1위 IT 2위 임의소비 3위 산업재 ▶ 일단은 자동차이기 때문에 미국, 일본, 중국 비중이 높고 또한 임의소비 쪽 비중도 높습니다.출처: 이자 ETF 1위 엔비디아 2위 테슬라 3위 애플 4위 구글 5위 도요타 총 보유 종목 수: 84개 상위 10개 종목 비중: 34% 주요 기업 간단 요약 1) 엔비디아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시스템 온 칩을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 장치는 고성능 컴퓨팅 및 데이터 센터를 위한 기술로 각광받게 됨에 따라 활용이 확장되고 있음 2) 도요타 일본 최대의 기업이자 자동차 분야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기업 버블 경제 붕괴, 리먼 쇼크 등 다양한 위기를 극복해낸 기업이며 끊임없는 내부 혁신을 통해 2012년 역대 최대 세계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탈환 현재 전고체 전지에 대한 연구 개발에서도 앞서 있음. 3) 히타치 일본 1위 종합 전기 전자기기 제조 기업으로 반도체부터 컴퓨터, 통신 기기, 자동차용 전기기기, 철도차량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음 다양한 사업 분야를 통해 IT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문제를 외부 원조를 빌리지 않고도 사내 수준에서 처리 가능함 ▶ 미국 상위 기업들을 워낙 유명하니 생소한 일본 기업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놓았습니다. 4. 수익률 데이터 (배당금 반영)출처: 이자 ETF 출시 후 누적 수익률 83.29% 연평균 수익률 12.31% ▶ 사실 역사가 너무 짧아서 과거 데이터를 보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진 않으셔야겠습니다. 확실한 건 코로나 이후 확실한 테마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까지 가장 핫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출처: 이자 ETF 최근 연 배당률: 0.94% ▶ 배당은 큰 의미 없겠네요. 출처: 이자 ETF MDD 1차 최대 손실: -39.23% 2차 최대 손실: -38.45% 하루 최대 손실: -11.97% 최대 손실을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우상 향하는 믿음을 가진 주식이라도 큰 손실이 나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그 또한 견뎌야 달콤함을 주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5. DRIV 총평 장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산 운용사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에 분산 투자 접근하기 어려운 섹터를 손쉽게 투자 개별 주식보다 덜한 변동성 단점 적은 기업 수로 인한 변동성 배터리가 없다?! 높은 수수료 "전기차 및 자율주행 테마에선 충분히 선택 가능" "개별 주식 공부하는 만큼 신중히" 개인적인 선호도는 없지만 어쨌든 전기차 및 자율주행이 유망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 DRIV ETF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자율주행에도 중점을 두기 때문에 반도체 및 각종 IT 기업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접근하기 어려운 일본과 중국에 유망한 기업들도 포함된 점은 괜찮은 방향이라 여겨집니다. 다만, 테마 섹터는 언제나 시장 상황에 따라 급변할 수 있기에 개별 주식을 매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많은 공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좋다고 한 번에 투자하면 몇 년간 물리는 지독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기에 내가 진짜 엄청난 위기가 와도 매도 안 하고 믿고 투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살펴본 후 신중히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TF도 결국 주식이므로 크나큰 변동성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 섹터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 개별 주식 투자가 부담스러우신 분 시장 수익률을 이기고 싶으신 분 https://blog.naver.com/lkll1026/223141779873[미국 ETF] METV - 메타버스 ETF(엔비디아, 로블록스, 가상현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지난 1~2년간 핫했던 여러 가지 섹터가 있습니다. 그중 메타버스는...
https://blog.naver.com/lkll1026/223141779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