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미국 ETF] VPU - 미국 유틸리티 ETF(전기, 가스, 수도 등 인프라)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올해는 참 악재로만 가득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경기방어를 할 수 있는 주식들이 각광을 받았는데요. 유틸리티 섹터 또한 경기방어주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유틸리티 개념은 유틸리티 기업이란? 전기, 수도, 가스 등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 그러니 다른 섹터에 비해 소비 심리라던가 경기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거겠죠. 유틸리티 ETF 중 탑 3 안에 드는 한 녀석을 공부해 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미국 유틸리티 기업에 투자하는 'VPU'입니다. 1. VPU 개요 운용사: 뱅가드 현재 가격: 약 202,396원 (22. 12. 1. 기준) 시가총액: 7조 원 수수료: 0.1% 배당률(연): 2.86% 거래량: 10만 ~ 20만 (활발) 출시일: 2004년 1월 26일 미국의 주요 유틸리티 기업에 투자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매우 좋음 2) 시총: 좋음 3) 수수료: 매우 좋음 4) 거래량: 좋음 ▶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대표 유틸리티 ETF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탑 급기에 거래하기엔 충분합니다. 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전기, 가스 및 수도 혹은 독립적인 전기 생산/발전 기업에 투자 개별 기업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25%를 넘을 수 없음 포트폴리오의 5%를 넘는 기업이 총합이 50%를 넘을 수 없음 시가총액 방식으로 편입비중 산정 분기별 리밸런싱 ▶ 종목 수가 적으니 특정 대기업으로 과도하게 비중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팅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3. TOP 10 및 투자 비중
출처: 이자 ETF 국가 비중 미국 분야별 비중 유틸리티 ▶ 심플합니다.
출처: 미니스탁 1위 넥스트에라 에너지 2위 서던 3위 듀크 에너지 4위 도미니언 에너지 총 보유 종목 수: 57 개 주요 기업 간단 요약 1) 넥스트에라 에너지 미국 최대의 전력 유틸리티 지주 기업으로 미국 3위의 전력 생산 기업과 세계 최대의 재생 에너지 발전 기업인 니어를 보유하고 있음. 2) 서던 고객 수 기준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유틸리티 기업으로 미국 내 6개 주에서 여러 자회사를 통해 전력과 가스를 공급하고 있음. 3) 듀크에너지 북미 최대의 발전업체 중 하나로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전력 생산을 하고 있음. ▶ 비중 제한 세팅을 세밀하게 한 이유가 보이네요. 유틸리티 특성상 독점 비율이 크기에 분산이 힘들 수 있는데요, 적절히 분산하기 위한 노력으로 세팅된 거 같습니다. 4. 수익률 데이터 (배당금 반영)
출처: 이자 ETF 출시 후 누적 수익률 463.63% 연평균 수익률 9.61% 최근 5년 누적 수익률 43.08% 연평균 수익률 7.42% ▶ 출시 후 마이너스를 기록한 연도가 크게 없을 만큼 무난하게 우상향했네요.
출처: 이자 ETF 연 배당률: 2.86% 분 배당 (3, 6, 9, 12월 배당) ▶ 배당도 나쁘지 않네요. 1차 최대 손실: -46% 2차 최대 손실: -36% 최대 손실을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우상향하는 믿음을 가진 주식이라도 큰 손실이 나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그 또한 견뎌야 달콤함을 주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5. VPU 총평 이어지는 내용 및 더 많은 글은 https://blog.naver.com/lkll1026/22294396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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