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5월 Core PCE 4.7%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Co​re PCE가 발표되었다.
예상치 4.8%였으나 실제 4.7%로 0.1%p 낮았다.
근원 개인소비지출(Core PCE) 가격지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보다 변동폭이 작은 척도로서 변동폭이 비교적 큰 계절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합니다. 통화에 대한 영향은 긍정적/부정적 양쪽으로 미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증가는 이자율 상승 및 해당국 통화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면, 경기 침체기에는 경기 침체의 심화 및 그에 따른 해당국 통화 통화 가치 하락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현재 물가 상승에 주를 이루고 있는 식품, 에너지가 포함된 CPI는 지속 상승하고 있으나 식품, 에너지가 제외된 Core PCE는 점점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준에서는 Core PCE를 보고 물가를 모니터링한다고 하는데 지금 시기에 의미가 있는 지표인지 싶다. 현재 물가의 메인인 식품, 에너지 값을 포함하고 있는 PCE를 보는 게 더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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