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내가 그랩(GRAB) 주식에 투자하는 4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더리치 가족 여러분


미국주식으로 파이어족을 꿈꾸는 D-Nomad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 스펙 주식으로 나스닥에 우회 상장되었었던 그랩 주식(AGC)이 본격적으로 티커명 GRAB으로 변경되며 나스닥에 공식적으로 상장이 되었습니다. 스펙 주로 상장이 되어있을 때는 한창 주가가 10 - 15불 선을 왔다 갔다 하던 그랩이 상장 후 고점 대비 거의 -40% 이상 급락하면서 오늘자 주가가 약 7불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랩이라는 기업의 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그랩을 추가매수하면서 저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약 30% 정도를 그랩이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GRAB의 앞으로의 주가 전망과, 제가 왜 그랩에 투자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일단 동남아 여행 경험도 많고 그동안 그랩에 투자하면서 많은 기업분석 자료와 그랩에 대해 공부를 충분히 하였기 때문에, 그랩의 비즈니스 모델에 매우 익숙한 상태인데, 그렇지 못한 독자분들도 많으 실거라 생각되어 간단히 그랩에 대한 기업 소개를 먼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RAB은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창립자 안써니 탄에 의해 설립된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으로, 그랩 창립 이전에는 우버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승차 공유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었으나, 그랩이 등장한 후 그랩이 주류가 되었고, 우버가 동남아시아에서 철수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GRAB은 시작은 승차공유서비스로 시작했으나, 2021년 현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슈퍼앱이라 불리며, 그랩 택시, 그랩 카, 그랩 견인, 그랩 바이크, 그랩 익스프레스, 그랩 프레쉬, 그랩 페이, 그랩 푸드 등 매우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그랩과 제일 흡사한 행보를 보이는 기업을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오라고 생각하는데요. 카카오 역시 그랩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카카오페이, 카카오TV, 카카오뱅크, 카카오 택시, 카카오 게임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무서운 속도로 확장한 대표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그랩투자 이유 4가지는 아래 블로그 글을 통해서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https://hannahkim.tistory.com/m/422



#그랩 #GRAB #동남아슈퍼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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