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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 ‘월배당’ = 월분배ETF 끝판왕💰

오늘은 2024년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주식 종목, *순매수결제액 기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테슬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조회기준일 ‘24.1.1~’24.1.24) 이제는 모르는 사람을 찾기 더 어려운, 전기차 산업의 혁신-‘테슬라’는 새해에도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핫한 키워드입니다. 테슬라 주가만큼 최근 투자 시장에서 핫한 키워드를 하나 더 꼽자면, 바로 '월배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내 계좌에 매월 들어오는 ‘월배당’ 수익은 이름만큼이나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이 두 개의 키워드를 합친 ETF가 Kodex에서 1월 23일 상장했습니다. 과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상품일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와 배당금을 동시에? 어떤 상품인가요?
1월 23일 상장한 Kodex 테슬라 인컴프리미엄 채권혼합 액티브ETF는 미국 대형주 중 가장 옵션 프리미엄이 비싼 테슬라 단일 종목을 활용하여 매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ETF입니다. 또한 투자한도에 제약이 있는 퇴직연금계좌에서 100%로 담는 동시에, 월분배금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포인트1. 월분배 끝판왕, “한국형 TSLY” ETF
*본 ETF는 TSLY ETF와 투자구성종목이 다소 상이함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중 가장 크고, 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동차뿐 아니라 AI소프트웨어, 로봇, 우주, 로켓 산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며 지속적인 모멘텀을 산출하는 기업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기업답게 테슬라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상당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변동성이 큰 주식은 옵션 프리미엄 가격이 높게 형성됩니다. 테슬라는 미국 주식 중 옵션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데, 이는 테슬라 주식의 콜 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하면, 주식이 큰 폭으로 상승할 때 그 상승분을 모두 누리긴 어려워도,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꾸준히 타 종목대비 높은 수준의 *인컴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컴: 일반적으로 꾸준히 들어오는 수익을 말하며, 여기서는 월분배를 뜻하고 이것이 커버드콜 전략의 목표이기도 함. 주가상승으로 인한 기초자산 상승하락분과는 별도의 의미로 사용.) 미국 YeildMax의 TSLY ETF는 바로 테슬라의 옵션 프리미엄이 높은 특징을 착안해서 만든 상품입니다. 2022년 11월 상장 이후 1조원에 달할 정도로 순자산 규모가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국내 투자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처 : YeildMax 24.1.2 기준)
※주식의 시장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ETF의 순자산가치가 하락할 수 있음에 유의 테슬라에 직접 투자를 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때 수익률은 가장 확실하겠지만, 아무래도 직접적인 종목 투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크게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ETF를 함께 활용해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Kodex 테슬라 인컴프리미엄 채권혼합 액티브ETF를 활용하시면, 테슬라 주가 상승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월분배를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주가 변동성에 의한 옵션 프리미엄 수익(A)에, 회사채 및 국내 우량 종합채권의 쿠폰 이자(B)를 통해서 분배 재원을 마련하여 매월 분배를 할 예정입니다. 📌투자포인트2. 연금계좌에서 100%까지 꽉 채워 투자 가능!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액티브ETF는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때도 매력있는 상품입니다. 테슬라 커버드콜을 활용해 월분배를 해주는 TSLY같은 상품을 퇴직연금계좌에도 꽉 채워서 담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향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퇴직연금계좌로 100%를 담아 월분배 극대화를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월분배 인컴소득의 과세이연 효과도 누리고 리밸런싱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비중을 조절해서 약 30% 정도를 Kodex테슬라 인컴프리미엄 채권혼합, 그리고 나머지 70%를 Kodex 테슬라 밸류체인 등 다른 주식형 ETF로 채워 넣어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30%를 차지하는 퇴직연금 비위험자산 안에 위험자산 30%를 담은 게 되므로 *퇴직연금 내 위험자산을 최대 79%까지 늘릴 수 있어 인컴 수익은 물론, 자본차익도 추구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위험자산 한도 70% + (Kodex 테슬라 커버드콜 월분배 ETF의 위험자산비중 30% x 퇴직연금 비위험자산 한도 30%) = 총 79%
또 한가지 주목할 부분은, 매월 높은 수준의 인컴이 들어오는데 일반계좌에서 투자하면 배당소득세 15.4%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만 55세 이후 연금소득으로 받을 때까지는 과세가 이연되고, 연금으로 받을 땐 3.3~5.5%의 저율과세가 되니 과세이연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TSLY처럼 주식으로 꽉 차있는 ETF로 만들었다면 연금계좌에서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지만, 이 상품은 채권을 함께 담았기 때문에 퇴직연금계좌에 100%를 전부 채워 담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월분배 끝판왕을 영상으로 다시 보시려면?
▶️ https://youtu.be/6ZjS_PVIFO4?feature=shared
* 본 콘텐츠는 삼성자산운용 Kodex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투자하기 전, 꼭 확인하세요!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필 제24-00347호 (2024-02-01 ~ 2025-01-31)